쏘고쏘고 365 사용후기 가격 배터리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핏테라라는 브랜드가 만든 제품으로 평소 사용하던 기구를 더 편리하게 만든 편의성 위주로 만들고 있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핏테라 불고빨고 365, 톡톡 365를 거쳐 이제 '쏘고쏘고 365'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이 제푸은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한지 궁금해하는 사용후기, 가격, 배터리 등을 중점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쏘고쏘고 365는 뭘까?
쏘고쏘고 365는 한마디로 물총을 쏘듯 고압으로 물을 쏴서 해결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하는 제품인데요. 핏테라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으로, 물을 고압으로 쏴서 차를 세척한다든지, 불을 끈다든지, 아파트계단청소, 건물벽 청소, 정원 물주기 등등을 손쉽게 할수 있도록 만든 편의기구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기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기코드를 연결하지 않고도 배터리를 장착해 무선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함으로써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수 있고, 또 전기가 있는 곳이라도 물호스외에 전선을 하나더 연결해야 하니 번거롭고 선이 하나 더 있으니 거추장스럽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제품의 장점은 무선으로 배터리만 미리 충전시켜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고요. 또 전선이 없어 더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수도꼭지에 연결해 사용하지만, 물을 받아 놓은 통에 흡입필터를 띄워 사용할수 있는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
쏘고쏘고 365를 써본 사람들의 대표적인 사용후기를 장단점별로 정리했으니, 참고해보세요.
장점
- 농사일에 약도 치고 세차도 하고 다용도로 쓰임
- 어머니가 나무에 물준다고 해서 샀는데, 만족해 하심.
- 수압도 좋고 잘됨.
- 농약뿌리는데 사용하니 편하고 좋음.
- 농약살포용으로 쓰면 스프레이(분무기)통처럼 어깨에 매지 않아 편하고 좋음.
- 아빠 사드렸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가볍고 쓰기 편하다고 하심
- 세차와 정원 물주기로는 좋음.
- 세차시 양동이에 물을 담아 세척하기에도 좋음.
단점
- 생각보다 줄이 짧음. 세차시엔 방송만큼의 수압은 아닌듯 함. 충전시간이 오래 걸림.
- 세차시 호스 길이가 좀 짧고, 거품 한 통 타면 세차시 부족한게 아쉬움.
- 건물 세척하기에는 수압이 약해 쉽지 않을듯 함.
- 물줄기가 생각보다 멀리 안 나가 과수원에 약주기는 좀 아쉬움.
가격
쏘고쏘고 365는 온라인에서 모두 판매하고 있고요. 가격은 모두 비슷한데, 쿠팡 가격은 198,000원 하네요.
사용방법
쏘고 쏘고 365 사용방법은 어려울게 없는데요. 두 가지 방법이 있겠죠. 수도꼭지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나눠 본다면요.
수도꼭지에 연결할 경우
1. 배터리를 충전해서 준비한다.
2. 수도꼭지에 호스를 연결하고 조이개를 조인다.
3. 사용할 곳을 향해 락버튼을 누른채 방아쇠를 당긴다.
4. 각도조절을 해가며 사용한다.
5. 사용을 중지하려며 방아쇠만 놓으면 자동 중지가 된다.
6. 보관시에는 햇빛이나 화기근처를 피해 보관한다.
담아놓은 물에 사용할 경우
이 경우엔 수도꼭지 대신에 흡입필터를 물을 담아놓은 물속에 넣어 사용하는 것 외에는 위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배터리
쏘고쏘고 365에 대한 배터리는 18.5볼트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있지만, 이 것으로 얼마만큼의 힘을 낼수 있는지는 직접 사용해보는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사용시간이 안나와 완전충전시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수 없어 아쉬웠고 압력의 세기도 정확히 알수 없어 궁금했는데요. 후기에서 찾아보았더니, 압력의 세기는 세차와 농약치는 용도로는 괜찮은데, 건물 청소하는데는 역부족일거 같다라는 말을 되새겨보시면 대충 짐작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충전식 배터리의 용량의 한계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완충후 사용시간이 좀 아쉽다는 후기가 한개 보이네요. 종합해보면 물 압력의 세기는 자동차 세차와 약주기 정도로는 아주 괜찮은거 같고요. 건물 청소용이나 좀 먼곳에 고압으로 쏴주기까지는 역부족인거 같네요.
구성품
쏘고쏘고 365의 구성품은 본체를 비롯해, 충전어댑터, 배터리, 분사노즐, 거품노즐, 흡입필터, 거품통, 연결노즐, 수도노즐, 연결호스 6m 등이 있고요. 이 모든 것을 담는 가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리
쏘고쏘고 365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핏테라라는 브랜드는 편의성을 추구하는 아이디어 뱅크네요. 고압으로 물줄기를 쏴주어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비단 세차 뿐만 아니라 주변에 찾아보면 아주 많은거 같아요.
그 중 세차와 농촌에서 약 치는 것은 아주 많은 용도인거 같고요. 뿐만 아니라 계단청소, 농기계 세척, 정원물주기, 그리고 큰 건물 세척용은 휴대용 무선이라 한계는 있을거 같지만 좀 거리가 짧고 얕은 건물 청소 정도는 할수 있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용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나름대로 효과적인 기구인것만은 틀림없고요. 다만, 사용시간은 용도에 따라 잘 조절하여 사용하면 되겠고요. 수압은 큰 건물이나 아주 높은곳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재고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아무래도 수압은 배터리의 용량과 관계가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효과적인 곳에 잘 활용한다면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되셨기를 바라고요. 환경에 맞춰 좋은 제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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