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 요즘 뜨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 성분이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한 제2형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저항성을 감소시켜 당뇨개선에 효과적임이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등 피부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잔나비걸상버섯에서 발견한 균사체로, 당노병 전단계 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환자의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2019년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생리활성 기능성 원료로 허가를 받은 성분으로 최근 국제학술지인 '당뇨병 연구저널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이 균사체는 2002년 일본 원시림에서 최초로 발견은 되었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못 끌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바이오기업인 퓨젠바이오에서 참나무에서 자라는 야생희귀버섯균사체 배양연구를 진행하던 중 연구원의 실수로 섞여들어간 특이한 균사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을 분석해본 결과, 바로 2002년 일본 원시림에서 발견되었던 신종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버섯에 공생하던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인공배양 과정중에서도 강인하게 살아남아 증식했기 때문이랍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산소가부족하고 척박한 액체배양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우해 2차대사물질인 생리활성물질을 스스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퓨젠바이오는 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2차대사물질이 혈당을 개선하는 비빌열쇠임을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물이 바로 '세포나'라고 하는 당뇨개선 제품이라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한만큼 그 효능도 커서 사람에게 다양한 이로움을 줄수 있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혈당 개선 효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은 인슐린저항성을 낮춰줘 인슐린기능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당뇨는 우리 몸속에서 혈당조절 작용을 하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지 않거나, 분비되더라도 그 기능을 못하는 경우로 나눠볼수 있는데요.
전자가 제1형 당뇨, 후자를 제2형 당뇨라고 합니다.
제2형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서 인슐린이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도록 도움을 줄수 있는 것이 바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라고 합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배양물은 인슐린저항성 지표인 HOMA-IR을 감소시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줘 결과적으로 제2형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전 HOMA-IR지표가 2.07이었던 것이 섭취후 1.37로 감소했음이 확인되었고요. 위약군에서는 섭취전 1.85였던 것이 섭취 후 2.26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성분을 섭취후 공복혈당을 측정해본 결과, 섭취전에는 113.6이었는데, 섭취후 105.9로 공복혈당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혈당이 낮아지면 함꼐 낮아진다는 C펩타이드 역시 섭취 전 2.4에 비해 섭취후 1.7로 뚜렷하게 개선된 효과를 보였습니다.
항노화 스킨케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에 의해 생산되는 2차 대사물질 '클렙스TM'이 당뇨병 개선뿐만 아니라 항노화스킨케어에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클렙스TM은 세포 독성이 없으며 멜라닌 합성 억제를 해 미백효과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콜라겐을 분해하여 주름생성을 촉진하는 콜라게네이즈의 활성 억제로 주름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피부장벽 강화 수분손실 방지 천연보습인자 합성을 돕는 필라그린 발현을 50%이상 증가시켜 줌으로써 결과적으로 보습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재생촉진인자인 피브로텍틴 생성을 도와 세포 재생 촉진 및 피부 회복 증진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인지개선 기능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쥐의 인지능력 및 기억력 개선, 해마조직 손상완화 등 뇌세포신경 보호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고요.
뿐만아니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유해산소제거, 산화스트레스 억제 및 항산화효소 활성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는 알리고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당뇨병을 갖고 있는 환자가 알츠하이머 등 치매비율이 1.5~2배 더 높다고 하고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인슐린저항성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아직 세리보리아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치매를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함유 '세포나' 출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결국 혈당케어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포나'라고 하는 것으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을 주성분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예약판매 중인데요. 한 박스에 60정이고 하루 6알씩 섭취하므로 3박스가 180정이 30일분인데요.
판매는 퓨젠바이오 공식판매처에서 하고 있는데, 가격은 297,000원이라고 합니다. 예약 구매 종료일이 28일 남았네요.
예약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보세요.
판매자가 직접 Pick한 베스트리뷰
한달 사용후기: 혈당관리가 잘되었던 남편이 몸무게를 늘려보겠다고 세포나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혈당이 내려가면서 하루 3번 먹던 것을 저녁에 한번만 먹는데도 혈당이 조절돼 좋네요. 몸무게도 좀 늘었어요.
기타리뷰:
1. 아내가 꾸준하게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지속적으로 구매 중입니다.
2. 한달 사용기: 세포나로 당뇨약과 치료없이 4년째 유지중이에요. 당화혈색소 75, 공복혈당 200이었는데, 만족한 효과 보고 있습니다.
3. 다른 제품 먹고는 특별한 효과 못봤는데, 세포나는 섭취 후 공복 혈당이 매우 안정된 것이 좋아요.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4. 세포나 6개월 섭취 후 당화혈색소 6.5에서 5.7로 감소했어요, 효과는 확실하네요. 가격만 좀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당뇨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바나바잎만 있는줄 알았는데, 병원 약물 복용만으로 해결해야 했던 제2형 당뇨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개발돼 너무나 다행입니다.
바나바잎은 천천히 소화되게 해서 당수치 역시 천천히 올라가도록 하는 효과인데요.
이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줘서 인슐린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는 되지만 인슐린저항성이 높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혈당수치를 조절하지 못했던 제2형 당뇨환자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될거 같네요.
세리포리아가 식약처 승인을 받은지도 1919년도니까 꽤 오래 되었고요. 제품이 나온 것도 4년째 이 건기식을 섭취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거의 같은 해에 나오지 않았나싶어요.
바나바잎추출물 등 다른 건기식으로 큰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이나 특히 제2형 당뇨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믈 포스팅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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