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온 알츠하이머 피플바이오 치매진단키트 어떻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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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츠온 알츠하이머 피플바이오 치매진단키트 어떻게 하는 거지?

by mansur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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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온(Alz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치매 너무 무섭지 않나요?

 

나이가 들면 흔히 생기는 질환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일텐데요. 그것은 바로, 기억을 잃는 치매인데, 알츠하이머도 증상은 같은데 엉밀히 따지면 조금 다른 치매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치매든 알츠하이머든 기억을 읽고 인지능력에 장애가 생기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일상생활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겪게 되니, 둘 다 너무 무서운데요. 

 

이토록 무서운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미리 발견해 치료한다면 더 쉽게 예방하거나 고치지 않을까 생각을 할수 있겠죠.

 

그런데, 최근 시중에서 알츠하이머나 치매를 미리 진단해 낼수 있는 신통방통한 진단기기가 나왔다고 해서 황급히 알아봤는데요.

 

그것은 바로, '알츠온'이란 치매진단키트였어요.(이하 치매, 알치하이머 통용)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지금 여기서 바로 알아볼게요.

 

 

 

알츠온이 뭐지?

 

알츠온 < 출처: 알츠온 홈페이지 >

 

 

 

알츠온은 퇴행성 뇌질환 진단전문기업인 피플바이오가 만든 치매 또는 알츠하이머를 미리 진단하는 키트로, 간단한 혈액채취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를 측정해 내는 의료기기인데요.

 

채취한 혈액 중에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정도를 측정해 이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미리 평가할수 있는 기기라고 합니다.

 

알츠온은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사전에 측정해 냄으로써 전문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줄수 있을뿐 아니라 사전에 위험도를 알게 됨으로써 좀더 일찍부터 관리할수 있어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또는 치매는 무엇이고 알츠온이 필요한 이유는?

 

치매, 알츠하이머의 무서움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을 점진적으로 잃게 되는 뇌의 이상증상으로 서서히 발병해 악화되면 되돌릴수 없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알츠하이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 하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하네요.

 

 

 

알츠하이머병 원인의 60%이상이 혈관성 치매라고 하는데, 혈관성 치매의 경우 조기 발견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걸렸더라도 좀더 일찍 발견하면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알츠온을 통해 사전에 치매 위험도를 진단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치매가 진행되는 과정은 무증상은 치매가 걸리기 15년전부터, 전조증상은 3~5년전부터, 치매 판단은 4~6년전부터 알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은 베타-아밀로이드란 것이고 이것이 올리고머화 즉, 응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하는데, 이것은 무증상 기간인 치매 걸리기 약 15년 전부터 축적되기 시작한다고 하니, 무증상 기간동안은 앞으로 치매가 생길거란 사실을 전혀 알수 없는 것이죠.

 

전조증상이 있을 때는 타우단백질이라고 하는 것이 축적되면서 이미 뇌손상이 진행되고 인지기능 장애가 생기면 치매에 걸렸음을 비로소 알게 된다는 겁니다.

 

이처럼 알츠하이머병은 발병후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일상생활의 장애가 생겼는지 그 시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치매는 근본적 치료가 어려워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하는데요. 조기발견하고 빨리 치료했을 때와 늦게 치료했을 때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아래 그래프를 통해 비교해 보면요.

 

조기 치료시 인지기능 유지 기간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진 못하더라도 조기발견하고 치료했을 때와 늦게 치료했을 때 인지기능 유지기간의 차이는 정말 크다는 것을 위 그래프를 통해 알수 있으니,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되는데요.

 

알츠온은 무증상 상태(치매 걸리기 15년 전)부터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니, 치매 발병 초기부터 알고 치료한다면 치매 예방 및 치료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알츠온, 알츠하이머 검사 방법

 

알츠하이머 검사방법은 혈액을 채취하고 혈액 중에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인자로 뇌속에 축적될수 있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만 선택적으로 검출해 알츠하이머의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검사방법은 이처럼 혈장채혈을 통한 체외 진단 검사로 검사가 간편하다는 장점까지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까지 입증된 검사방법이므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알츠온 진단 방법

 

 

알츠온 진단방법은 참 간단한데요.

 

1. 클리닉 또는 검진센터를 방문해 채혈한다.

 

2. 검체를 수거해서 운송한다.

 

3. 전문 검사센터 분석

 

4. 검사 결과지 확인

 

* 2~3은 센터에서 하는일이므로 개인이 신경쓸 필요 없으니, 검사자는 클리닉 방문해서 채혈만 하고 나중에 검사 결과지만 받아보면 끝이니 너무 간편하죠!

 

* 위에서 알츠하이머 무증상기가 15년 전부터이므로 누군가는 지금 알츠하이머가 진행중인데도 모르고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있기 전에는 알츠하이머 확률에서 누구든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연령이 50대를 넘어갈 경우 미리미리 진단해 보는게 정말 중요할 거 같습니다.

 

 

 

알츠하이머 진단 병원 찾기

 

 

알츠하이머 진단을 하는 병원이 따로 있는데요. 알츠하이머 진단병원은 아래 링크 남겨 드리니 참고하세요.

링크에서 검사가능병원을 찾아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원 찾기

 

 

 

 

정리

 

지금까지 치매진단키트인 알츠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해 병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병이 진행된 경우엔 조기진단에 의한 조기치료로 인지기능을 완전히 잃는 시점을 최대한 늦출수 있어 매우 중요하고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저도 아주 중요한 것을 얻었는데요. 바로 알츠하이머의 무증상 기간이 15년전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든 알츠하이머 위험인자에 의한 발병이 시작되었는데도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모를수밖에 없는데요. 발병되기 15년전부터 병이 진행되었음에도 깜쪽같이 모른다는게 무섭고요, 또 누구든 이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절대로 가벼이 넘길 일이 아님을 통감하네요.

 

다행히도 이젠 알츠온이란 기기를 통해 미리 진단하고 나에게도 생길수 있는 잠재위험으로부터 해방될수 있게 되었음이 그나마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스팅으로 도움되셨기를 바라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Mans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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